권지우관리사님 강력 추천^^

  • 이준맘 /
  • 날짜 2021.02.25 /
  • 조회수 248 /
출산은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나  산후도우미와 조리원 이용이 젤 큰 고민이였어요

양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고  초산이라 모르는게 투성인 저로선 도저히 혼자할 자신은 없어서 조리원을 들어갔는데 전 엄청난 천국을 맛보진 못했네요 ㅋㅋ
안에서 너무 답답하고 우울증 올꺼같아 미리 예약 해야하는데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봤어요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께서  제가 걱정하는 부분들 공감을 너무 잘해주셔서 믿음이갔어요

퇴소 후 집에왔는데 집도 엉망이구  아이도 환경이 바뀌여서 그런지 밤새 울고 보채고ㅜㅜ
그렇게 저혼자 육아한 하루는 완전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나 다음날 이모님 오시마자마 하나씩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많이 울고 보채던 아가가 이모님이 안아주시고 하니 잘 울지도 않고 ㅎㅎ
초보인 엄마아빠라 아기가 힘들었나봐요ㅎ

그리고 전 코로나때문에 너무 걱정 많이 했거든요
이모님께서 퇴근하실때까지 마스크 착용하시고  옷도근무복으로  다 갈아입으시고
손도 틈나는대로 자주 씻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웃으면서 상냥히 말씀해주셔서 제마음도 편했어요.
죄송하게도 전 이모님 오시자마자 아기 맡기고 잠만 잤어요ㅎㅎ
조리원에서도 잠을 잘 못잤거든요..
근데 제가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그리고 이모님을 전적으로 믿으니까..쏟아지는 잠을 이겨낼 수가 없어서 양해를 무릎쓰고 선생님과 있는 시간 중 반을 잠으로 다 보냈어요 ㅋㅋ

이모님 음식은 정말 최고였어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셔서 조리사 자격증도 준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단순한 콩나물무침도 정말 맛있었어요..
건강식으로 매끼마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제마음도 몸도 회복되고,
남편이 이모님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이젠 그 음식을 전 못해주는데 어쩌죠???
늘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어요
정말 이모님없이 혼자했더라면 아이고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이모님 덕분에 우리 이준이 정말 더 사랑해주며 육아할 수 있게됐어요.

평택맘들~걱정하지 말고 우리 권지우 이모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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