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입니다~!
초산에 준비된 것도 하나도 없이 조리원을 퇴소했던 터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상태에서 몇일을 혼자 육아하다가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정말 이제 살았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혼자 있을 때 아기가 계속 우니까 어찌할 방법을 모르고
진짜 미치겠더라구요ㅠ
그런데 관리사님이 오시니까 바로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아기가 안정이 됬는지 우는것도 많이 줄고
저도 여유가 생기면서 우울감이 많이 해소되었어요ㅠ
관리사님은 제가 딱 원하는 육아전문가에 위생관념도 확실하시고
꼼꼼하신 분이셨어요~
항상 우리애기 우리애기 하면서 아기를 보는 눈에 꿀이 뚝뚝~!
정말 아기를 사랑하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리사님 오시고부터는 완전 믿고 꿀잠자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에는 제가 좋아하는 미역국도 한 솥을 끓여놓고 가주신...ㅠㅠ
관리사님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감사했어요ㅠ 몸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