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맘이에요
첫째 때도 가온맘 이용하고 매우 만족했기에
둘째도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꼼곰하게 후기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
둘째까지 출산후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첫째도 있어서 둘째 출산 후 더욱 정신없고 힘든 나날 중에
가온맘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제 컨디셔이 너무 안좋아 보이는 걸 느끼셨는지
무조건 쉬라고 본인이 다 하겠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순간 눈물이 날뻔 했어요ㅠ
출근하시자마자 아기를 전적으로 케어해주시고
틈틈히 쌓인 젖병, 빨래, 널려있는 잡동사니 등등..
깔끔히 정리해주셨습니다
제가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지쳐있다보니
저 대신 아기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친정엄마가 와계신 것 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아기의 눈을 맞추고 온화한 목소리로 토닥토닥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ㅠ
평택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산후도우미업체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가온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