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리고싶은 가온맘 이모님

  • 서혜선 /
  • 날짜 2026.04.27 /
  • 조회수 62 /

출산 후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일정이 바뀌면서 혼자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몸도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라 너무 막막하고 걱정이 많았던 시기였어요.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가온맘 산후도우미를 알게 되었고 다행히 빠르게 일정 조율이 가능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실 미리 알아봤다면 더 여유 있게 길게 이용할 수 있었을 텐데 지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하게 되어 3주 중 2주만 이용하게 된 점이 가장 아쉬웠어요.

막상 이용해보니 왜 다들 산후도우미를 추천하는지 바로 이해가 됬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단순히 일을 해주시는 느낌이 아니라 진심으로 산모와 아기를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분이셨어요. 아기를 돌보는 손길도 굉장히 섬세하고 능숙하셔서 초보 엄마인 저는 옆에서 배우는 입장이었어요.

특히 산후에는 몸도 힘들지만 마음이 더 쉽게 무너지는 시기인데 관리사님이 말 한마디 한마디를 따뜻하게 건네주시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친정엄마가 옆에 없는 허전함이 컸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느낌이라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식사도 영양을 고려해서 정성스럽게 챙겨주시고 집안 정리까지 깔끔하게 도와주셔서 저는 그 시간 동안 최대한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체력도 빠르게 올라오고 육아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2주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끝날 때는 너무 아쉽고 허전했어요. 조금만 더 일찍 신청했더라면 더 오래 이용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는 무조건 미리 신청해서 최대한 길게 이용하라고 꼭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첫 아이라 모든 게 서툴고 힘들었는데 가온맘 산후도우미 덕분에 훨씬 안정적으로 육아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는 고민 없이 다시 이용할 생각이랍니다.


SNS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