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이용하기까지
처음엔 걱정 많았는데…
지금은 감사한 마음뿐이에요ㅎㅎ
아기를 돌봐야 하는 상황도 처음,
누군가와 집에서 함께 지내야 하는 것도 처음이라
산후도우미 업체 고를 때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저희는 원래 다른 업체로 신청해둔 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이 건강 문제로 배정이 어렵게 되면서
급하게 가온맘과 연결이 되었어요.
사실 예상치 못한 변경이라 처음엔 걱정도 됐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 잘된 일이었어요!
첫날 방문하신 이모님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해주셨고,
어색해하는 남편 옆에서도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신랑의 엉뚱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제가 없을 때도 아이를 따뜻하게 예뻐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놓였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모님 없이 혼자 아기를 돌봐야 하는 날이 걱정된다고 살짝 말씀드렸는데
그 다음날 아침, 이모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아기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 물어봐주시는데
정말 친정엄마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모님의 음식 솜씨… 진짜 최고였어요!
특히 아침마다 해주셨던 계란찜, 그리고 제가 매운 걸 좋아한다고 하니까
김치볶음밥도 뚝딱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남편도 이모님 밥이 입에 맞는다고 해서
이모님이 1인분씩 더 챙겨주신 날도 있었답니다.
3주라는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만 가득했어요.
먹고 쉬느라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 남겼네요ㅠㅠ
처음엔 낯선 사람과 집에서 지내는 게 어색하고 두려웠지만
가온맘 이모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었어요.
평택산후도우미 고민 중인 분들께
가온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