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맘 산후도우미 4주 이용 후기

  • 홍아연 /
  • 날짜 2026.02.26 /
  • 조회수 324 /
원래는 첫째 때 다녀온 조리원에 이번에도 2주를 예약해둔 상태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큰아이가 아픈 바람에 조리원 입소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저는 출산 직후부터 바로 집에서 셀프 산후조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며칠은 정말 말 그대로 체력이 아니라 의지로 버티는 날들이었어요.

남편도 연차를 쓰고 함께 해보려고 했지만, 3살 아이와 신생아를 동시에 돌보는 건 우리 둘이 합쳐도 벅찬 일이더라고요. 
결국 주변 이웃 도움으로 급하게 가온맘 산후도우미를 연결받게 됐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엔 이런 생각밖에 없었어요.
조건은 몰라도 되고, 경력도 나중 얘기고 그냥 당장 와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다....

그런데 너무너무 좋은 분이 와주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하던지...
아기에게도 계속 부드럽게 말을 걸고 기저귀 갈 때마다 작은 변화까지 체크해주시고 수유 패턴도 자연스럽게 잡아주셨어요.
밥도 항상 너무너무 맛잇게 해주시고 청소도 깔끔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2주 계약이 금방 끝나갈 무렵 저는 다시 혼자 두 아이를 돌보는 상상을 하다가 현실적으로 너무 불안해졌어요.
남편도 절대 무리라고 연장하자고 적극 말해줘서 업체와 이야기해 2주 더 연장해 총 4주 이용하게 됐습니다.
관리사님도 흔쾌히 일정 조율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ㅠㅠ

그 후로도 집안일, 산모 케어, 아이 케어 어느 하나 대충 하시는 게 없었어요.
둘째뿐 아니라 첫째에게도 늘 따뜻하게 다가가 주셔서 아이도 금방 마음을 열었고요.

관리사님, 어디서든 지금처럼 사랑받으시고 환영받으실 거예요.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분을 연결해준 가온맘 산후도우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조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가온맘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
 
SNS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