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산후도우미 안 할 생각으로 안알아보고 있다가 조리원 들어가서 급하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첫째도 있고 위치도 시골이라 올 수 있는 분들이 마땅치 않았고 여러군데 전화했을때 다 거절을 하셨어요 
근데 가온맘 안성평택 지점에서는 계속 알아봐 주신다고 했고 여러가지 방안으로 관리사 선생님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첫째때 관리사 선생님을 잘 만나 너무 잘 지냈기에 둘째때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지연 관리사 선생님께서 일주일 뒤부터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저희 시언니 둘째도 해주셨던 분이라기에 더 믿음이 갔고 그때도 워낙 잘 봐주셨다고 얘기를 들어서 걱정은 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만났답니다 
역시나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집안 청소, 빨래 등 제가 신경쓸게 없이 너무 잘 해주셔서 덕분에 못잤던 잠도 자고 너무 편하게 쉬었습니다! 둘째가 잠투정도 많고 배앓이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힘들고 신경쓸게 많은데 온화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소한것도 저와 상의해주시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안심하고 선생님께 맡겼답니다 
제가 원래 낯을 가리는편인데 선생님은 뭔가 편안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불편함 전혀 없이 너무 잘 지냈어요^^
주말을 지내고 선생님 오시는 날을 기다릴 정도로 선생님과 함께 있는 하루하루가 편안하고 아기도 저도 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며 잘 지냈답니다 너무너무 만족해요 그래서 혹시나..셋째가 생기게 된다면 가온맘 유지연 관리사님께 제일 먼저 연락을 해보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