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가온맘이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둘째출산이라 조리원만 이용하고 퇴소후에는 저랑 남편이랑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무조건 산후도우미 이용을 하는게 좋다고 해서
나름 육아에 자신이 있었던터라 반신반의 했어요
그런데 예약 안했으면 어쩔뻔했는지ㅜㅜ
아무래도 큰아이가 있다보니 하원에서 오면 남편이 큰아이를 케어를 해줘도 온전한 제시간 갖기는 어렵더라구요
남편이랑 둘이 했다면 전전긍긍하면서 전 피폐한 시간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관리사님 덕분에 아가 수유텀도 제대로 잡을 수 있었고 첫째 둘째도 너무 예뻐해주시구
제가 온전히 쉴 수 있게 큰아이가 어린이집 못가는 날에도 큰아이 케어도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다는말을 하셨는데 울컥 울컥
3주동안 너무 감사했고 저희 가족 모두 관리사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