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가 이렇게 빨리 갈줄은 몰랐네요
세번째 출산이라 산후도우미를 최대로 이용하고자 했어요
첫째는 타지역에 있어서서 다른데 이용했는데
안성으로 이사와서 둘째는 가온맘에 했거든요
그래서 셋째도 같은 이모님으로 하고자 가온맘 예약 했어요
오랜만에 뵙는거라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 첫째 둘째 이름도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이모님의 케어가 오랜만이지만
낯설지 않는 케어로 정말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만들어주시고
두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잘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간간히 뜨개질도 하셨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을 주셨어요
큰아이 작은아이 니트 조끼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동받았답니다.
4주 시간이 야속할 만큼 정말 금방 지나갔네요..
너무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